환경 지키기에 진심인 브랜드 🍃 2026년 6월 5일 금요일, 80호
🥑"00아, 오늘은 너의 날이야!"
에디터 |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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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all talk |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 🎉
2. #small case | 환경과의 약속에 진심인 두 브랜드 🤙
3. 바로브랜딩 Tip | 진심과 매력, 두 가지 다 챙기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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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small talk 💭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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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아세요?
바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이에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세계인의 작은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유엔 총회에서 1972년 처음 제정된 날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오늘만큼은 조그만 실천을 하나씩 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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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막상 해보면, 환경을 지키는 건 말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한 번, 두 번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걸 계속 이어가기가 어려운 거죠.
그래서일까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거창한 결심보다 꾸준히 그 약속을 지켜온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오늘 바로브랜딩레터가 소개할 두 브랜드도 그런 결이에요. 거대한 구호 없이도, 자기 자리에서 환경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두 브랜드를 만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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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더 쉽게 알려드릴게요!
#small case 🏡
환경과의 약속에 진심인 두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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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룸'이라는 브랜드가 있어요. 단칸방이라는 뜻일 것 같죠? 사실 싱글룸이 말하는 '단 하나의 방'은 지구예요. 다 같이 한 방을 쓰는 거니까, 꼭 필요한 것만 두고 조화롭게 살자는 마음이에요.
싱글룸의 탄생지인 청주엔 쓰레기 소각장이 무려 6개나 밀집해 있어요. 전국 소각장의 18%가 이 한 도시에 모여 있는 셈이죠. 27년 지기 친구 셋은 이 풍경을 보며 "직접 뭐라도 해야겠다"고 모였고, 2021년 작은 제로웨이스트 샵을 열면서 싱글룸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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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리게 피워냅니다."
한 송이 꽃을 느리더라도, 제대로 피워내겠다는 싱글룸의 모토.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버리는 세상에서 굳이 정반대 길을 택한 거예요. 친환경 기준에 맞는 제품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만 큐레이션 해요.
청주에서 제로웨이스트 샵을 처음 열던 순간부터 이 약속을 지켜왔다고 해요. 매장 인테리어부터 개업 떡 돌리는 일까지, 전부 쓰레기 없이 해내고 싶었대요. 그토록 중요한 개업 초기에도 환경이 먼저였던 거예요. 이 브랜드의 '느림'이 얼마나 진심에서 출발했는지가 보여요.
(사실 아보카도는 싱글룸의 브랜드 슬로건과 스토리 작업을 함께한 적이 있어서, 이들의 진심이 얼마나 단단한지 누구보다 가까이서 본 적이 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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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싱글룸은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고 있어요. 제로웨이스트 마켓으로 쌓아온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굿즈와 선물세트 전문 브랜드로 활동의 무대를 넓혀가고 있거든요.
"눈에 띄게 빠르진 않아도, 분명하고 단단한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다짐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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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복숭아, 자그마한 사과, 동그란 만다린.
펄피의 대표 상품을 처음 보면 진짜 헷갈려요. 다 진짜 과일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다 우유팩으로 만든 방향제거든요.
우유팩은 다른 폐지보다 내구성이 훨씬 좋은데도 마땅한 재활용 시스템이 없어서 그냥 버려진다고 해요. 하경민 대표님이 '이걸 좀 다르게 써볼 수 없을까?' 하다가 시작한 게 바로 펄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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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피의 가장 큰 무기는 귀여움이에요. 친환경 브랜드는 진지하고 무거워야 할 것 같지만, 펄피는 정반대로 갔어요.
"딱 보고 귀여워서 샀는데, 알고 보니 환경에도 좋다네?"
이런 흐름이 더 오래 간다고 본 거죠. 재밌는 건 대표님 본인은 정반대 성격이라는 거예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거든요.
"저 자체는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에요. 제 진지한 고민의 결과가 이렇게 귀엽게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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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피의 또 재밌는 지점은, 처음 예상과 다른 길로 자라났다는 거예요.
귀여움 때문에 펄피는 10~20대가 좋아할 거라 짐작했대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30대, 그리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해요. 씨앗 재배 키트가 아이와 함께 환경을 배우는 체험 도구로 자리 잡았거든요.
펄피는 곧장 방향을 틀었어요. DIY 키트를 더 만들고, 종이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도 제작한 거예요. 펄피는 이걸 "커피 한 잔 값으로 시작하는 특별한 취미생활"이라는 카피로 풀어내며, 환경 활동의 문턱을 가장 낮게 내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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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재밌는 장치가 있어요. 펄피 제품을 하나 사면 자동으로 나무 한 그루를 보호하게 된다는 것. 지금까지 그렇게 보호된 나무가 390그루, 상쇄된 탄소가 3,354kg이래요. 사실 손님은 그저 귀여운 복숭아 방향제 하나를 산 것뿐인데, 어느새 환경에 한 발 더 가까워져 있는 거죠.
고객을 만나며 브랜드의 모양을 계속 다듬어가는 것. 펄피의 진지한 고민이, 결국엔 우리의 일상에 손에 잡히는 변화로 도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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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고 오늘 바로 써먹는
#바로브랜딩 Tip 💬
진심과 매력, 두 가지 다 챙기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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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는 환경에서 출발해 이제는 충분히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어요. 이들은 어떻게 브랜드의 진정성과 매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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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까다롭게 지키세요.
싱글룸은 '그린워싱'을 늘 경계해요. "모두가 친환경은 아니에요." 그래서 들이는 제품 하나하나가 엄격한 검증을 거쳐요. 자기들이 내세우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까다로워지는 것, 그게 결국 브랜드의 신뢰가 돼요. 까다로움이 곧 진심의 증거니까요.
- 타깃은 정하는 게 아니라 만나는 거예요.
펄피는 예상 밖의 사랑을 보내준 30대 부모님들에게 빠르게 다가갔어요. 타깃은 책상 앞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고객을 만나며 발견하는 거예요. 처음 예상과 다른 반응이 왔을 때, 그걸 빠르게 받아들이고 브랜드의 모양을 다듬어가는 유연함이 스몰브랜드의 진짜 무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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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환경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는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결국 '진짜'가 되는 게 중요해요. 자기가 정한 기준을 까다롭게 지키는 단단함, 그리고 고객의 반응에 유연하게 답하는 부드러움. 두 가지가 함께 있을 때, 브랜드는 '환경'을 닮은 진짜 브랜드가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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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D-2) 아보카도 X 라잇요라이프 브랜드 세션, 신청 마감이 코앞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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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요라이프 송예원 대표님의 브랜드 세션, 신청 마감이 D-2예요! 8년간 약점과 함께 살아남은 라잇요라이프의 솔직한 이야기, 자리 더 차기 전에 서둘러주세요 🏃♀️💨
📚 약점이 날개가 될 때 —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밀
📝 CONTENTS 1. 일기 한 권으로 시작된 브랜드 2. 7년 차에 찾아온 슬럼프, 그리고 2달 동안의 문답 3. 억텐에서 찐텐으로, 오프라인 공간 오픈기
🗓️ 세션 안내 ▪️ 연사: 라잇요라이프 송예원 대표 ▪️ 일시: 6월 10일 수요일 오후 7:30 ~ 9:00 ▪️ 장소: 더워터멜론 도산 스페이스 ▪️ 참가비: 10,000원 ▪️ 참가 선물: 세션 참가자 전원께 라잇요라이프 창문노트 패키지 증정 (16,000원 상당) 🎁
⏰ 신청 마감: 6월 7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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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을 남겨주시면
아보카도의 시선으로 인사이트를 담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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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브랜딩 레터 | by 스몰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스몰 브랜드들이 더 이상 브랜딩을 미루지 않고
단단한 자기다움을 지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브랜딩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스몰 브랜드 뉴스레터입니다.
맛있게 잘 익은 레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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